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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 기여할 터”

최상진기자
등록일 2024-08-27 19:48 게재일 2024-08-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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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신임 문화재단 대표이사<br/>전문성과 경영 능력 등 인정받아
최재훈 대구시 달성군수(달성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가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김종호 신임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최재훈 대구시 달성군수(달성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가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김종호 신임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종호(59) 전 대구 달성군 자치행정국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8월까지 재단을 이끌게 된다.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7월 12일부터 18일간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김 대표이사는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계명대 행정학을 전공하고, 달성군에서 약 34년간 재직하며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문화재단 발전과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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