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조지연 국회의원, 첫 번째 소통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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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의 첫 번째 소통의 날이 열리고 있다./조지연 국회의원 제공

승인신청24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첫 번째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조 의원은 중산동 지역사무소에서 경산 택시업계와 건설기계 업계 등 경산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들은 △택시 총량제 관련 경산지역 택시 증차 요구 △건설기계 사업의 건전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참여 기회 요구 등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 사항을 건의했다.

조 의원은 “단순한 민원청취 행사에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산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한 사항이나 지역 현안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찾아가는 민원의 날로, 네 번째 토요일에 소통의 날을 개최해 경산시민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