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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포도축제...신바람 행복 콘서트도 열려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4-08-26 10:10 게재일 2024-08-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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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제2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오는 9월 6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김천 포도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수 김희재, 박서진, 정미애, 윤태화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별도 입장권은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김천 포도축제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샤인홀릭! 김천힐링!’이라는 슬로건 하에 콘서트,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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