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연찬회

농업인 등 700명 ‘안전 365’ 실천
인문학 특강 등 소통·화합의 장

포항시가 20일 시청 대잠홀에서 ‘2024년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양 단체 회원 및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농업인 안전365’실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희 교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라는 인문학 특강도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의 농업인이 농촌 고령화, 기후위기 등 어려움을 이겨내고, 융복합산업화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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