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주)화신 영천시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기탁

조규남기자
등록일 2024-08-19 15:19 게재일 2024-08-20
스크랩버튼
주)화신이 19일 영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왼쪽), 류우성 ㈜화신 상무(가운데),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영천시제공
주)화신이 19일 영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왼쪽), 류우성 ㈜화신 상무(가운데),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영천시제공

(주)화신(대표 정서진)이 19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류우성 ㈜화신 상무와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화신은 자동차 부품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2004년부터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시작해 누적기부금이 10억 4천만 원에 이른다.

또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7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정서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