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자녀 여름방학 맞아 추진
이번 행사는 총 40가구, 약 80명을 선발해 지난 9일과 16일 총 4개의 팀이 포스코갤러리와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홍보관 투어를 통해 포스코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일하는 예술가들’ 전시를 관람하며, 산업화 재료인 철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노동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작품을 감상했다.
직원과 자녀가 함께 와이어를 사용해 조명등을 만들며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포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워라벨을 지원하는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