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입장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트로트(장윤정, 양지은, 김용임), 발라드(인순이, 린, 울랄라세션), 힙합(다이나믹듀오), 걸그룹(아이칠린)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 8팀의 공연과 뮤지컬 ‘내가 사랑한 아리랑’ 삽입곡을 편곡한 광복절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행사 당일 행사장 내부 및 주변의 안전 관련 취약구간에 관리인력을 증원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차를 배치한다.
또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시내버스 6개 노선은 평일 수준으로 증회 운영, 도시철도는 행사 종료 후 시민 수송을 위해 임시열차 1편을 증편 대기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