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과 강력3팀은 인도네시아인이 동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살인사건 피의자를 긴급체포하는 등 중요 사건을 해결했다. 그 밖에 다수의 강력범죄를 신속·공정하게 처리해 경찰 수사 활동의 신뢰를 높이고 공감받는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특히 강력3팀 우재규 경위는 침입절도범 50명, 양귀비 밀경사범 17명 등 주요 강력범죄 사범을 검거해 형사왕으로 선정됐다. 또 정성학 대구경찰청 수사부장은 강력3팀, 우재규 경위에게 인증패와 표창 등을 전달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