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서비스 워크숍’ 개최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달 30일 ‘Start-up 서비스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워크숍은 1·2부로 나눠 서비스 우수사례 확산 및 서비스 붐업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1부는 코레일 대구본부와 지역 내 8곳 관리역의 부역장, 서비스 매니저 및 에이스 등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부는 외부 강사 SSC 컨설팅 정유미 대표를 초청해 불만 고객 응대 처리 프로세스, 전화 응대 기법 등 친절 서비스 역량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 대구본부 박삼희 영업처장은 “소속별 특수성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 뒤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