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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가족들 “잊지 못할 추억” 플랜텍 ‘가족愛짓다’ 초청행사 호응

이부용기자
등록일 2024-07-28 18:27 게재일 2024-07-2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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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텍은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 광양시가족센터와 함께 지난 13일과 20일 지역 내 건설근로자 가족을 초청해 ‘가족애(愛)짓다’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세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을 목표로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협업사업이다.

건설근로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 자녀의 자아성장 및 가족 친화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5∼13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을 직접 소통하며 경험할 수 있어 건설근로자들에게 높은 호평을 받았다.

성언식 플랜트사업2실장은 “이번 행사로 건설근로자 부모님과 자녀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거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퇴직공제 제도를 성실히 이행하고,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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