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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9대 3기 예결특위, 후반기 윤리위 구성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4-07-16 19:46 게재일 2024-07-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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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날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류종우 의원(북구1), 부위원장에 육정미 의원(비례)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위는 류종우 위원장, 육정미 부위원장과 함께 이태손, 이영애, 하병문, 김재우, 전경원, 손한국, 김정옥, 권기훈, 이동욱 의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선임되면서 구성이 마무리됐다.

임기는 2024년 7월 16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로 임기 동안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대구시의회는 또 이날 제9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윤리특위는 이영애 의원(달서구1)을 위원장으로, 김지만 의원(북구2)을 부위원장으로 뽑았다. 위원으로는 김원규, 김재우, 김지만, 이재화, 이영애 의원이 선임됐다.

윤리특위는 앞으로 2년간 의원들의 자격심사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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