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스코기술연 ‘워킹&토킹 챌린지’ ‘건강·소통’ 함께 챙긴 20일의 도전

이부용기자
등록일 2024-07-11 19:54 게재일 2024-07-12 6면
스크랩버튼
타운홀미팅 사전 걷기대회<br/>포항·광양·송도 임직원 성황
‘워킹&토킹 챌린지’에 참여한 기술연구원 임직원들이 포항 산책로에서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기술연구원은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워킹&토킹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20일간 포항 철길숲, 광양 해안도로 등 다양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포항·광양·송도에 근무하는 기술연구원 소속의 수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해당기간 동안 임직원들이 걸은 거리는 약 9만km, 지구 2.25바퀴에 달한다.

포스코는 타운홀미팅 외에도 다양한 소통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전사 다양한 부서의 대리급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영보드(Young Board)’는 직접 포스코 대표이사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언한다. 조직별로도 젊은 세대와의 소통 창구인 ‘통통커미티’, ‘밀레니얼커미티’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직원 의견을 귀담아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답변하는 ‘직문즉답’ 프로세스를 운영 중이다. 작년 8월 프로세스 도입 이후 현재까지 약 5100건의 VOE (V oice Of Employee)가 접수됐다. 접수된 VOE는 피드백 해 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