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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대신 수소로 만드는 鐵 포항제철소 4고로 ‘재가동’

이부용기자
등록일 2024-06-27 20:22 게재일 2024-06-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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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7일 포항제철소 4고로 화입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장인화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4고로 풍구에 화입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가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가며 4번째 생애를 시작했다.

포스코는 27일 포항 4고로의 3차 개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고로에 다시 불을 지피며 4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화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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