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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용접 중 폭발로 3명 부상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4-06-23 18:59 게재일 2024-06-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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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3시 53분쯤 구미시 공단동 플라스틱 필름제조 공장서 용접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과 여성, 30대 남성 등 3명이 전신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첨가제를 만드는 공정 도중 발생한 가스가 용접 불티와 접촉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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