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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완료보고회

장은희기자
등록일 2024-06-07 11:48 게재일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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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도농복합도시 포항의 농촌발전을 위해 도시민들과 농촌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시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보고회에서는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 사무국장이 기본계획 수립의 경과와 과정을 상세히 보고했다.

최종 계획은 지역의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단, 그리고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립했다.

보고회에서는 도농공감 공동체 육성 및 조직화, 도농공감 공동체 활성화, 도농공감 공동체 자립기반 구축 등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비전인 ‘도농공감 농촌, 행복한 포항’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소개됐다.

또 참석자들은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사업의 발전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완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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