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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현충일 맞아 경북 호국경찰 추모공원 참배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4-06-06 12:10 게재일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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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들이 6일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들이 6일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5일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이번 참배에는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등 지휘부와 경북경찰청 직장협의회, 국가공무원노조 경찰청지부 경북지회, 경찰주무관노조 경북지부 대표 등 직원 대표가 참석했다.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은 경북에서 전사·순직한 선배 경찰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8년 건립됐으며, 현재 953명의 명패를 봉안하고 있다.

김철문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추모공원 참배와 함께 경찰에서 관리하고 있는 추모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 경찰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유가족들에게도 마음속에 자긍심이 생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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