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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대구시교육청 ‘상동체리’ 소비촉진 행사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4-06-05 13:50 게재일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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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_상동체리 소비촉진

대구농협은 4일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지역 농산물인 상동체리 소비촉진 행사를 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실시했다. <사진>

이날 시교육청 직원들이 개인별로 구매를 신청해 거래처 납품물량을 제외한 잉여물량 전량(200박스/1㎏)을 소진했다. 체리생산 농가들은 유통마진 없이 직거래로 공급해 생산 농가의 수취 가격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구매 단가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대구 상동체리’는 동구 둔산동 일대에서 1930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해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 30여 농가 14㏊에서 연간 30톤 정도 생산되며 전국 2대 체리 주산지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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