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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금융·통신채무 한 번에 조회 가능

성지영 인턴기자
등록일 2024-05-28 20:03 게재일 2024-05-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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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 개편
29일부터 신용정보원과 한국정보통신진흥회(KAIT) 홈페이지에서 각각 조회되던 금융채무 및 통신채무를 한 번에 조회 할 수 있는 통합 조회 서비스가 개시 된다.

현재 신용정보원의 ‘크레딧포유’에서 KAIT의 ‘통신채무 열람 서비스’를 링크 및 팝업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홈페이지를 이동해 다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시스템 개편을 통해 신용정보원의 ‘크레잇포유’에서 통신채무까지 한 번에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는 ‘크레잇포유’를 통해 대출 정보, 계좌 및 카드 정보, 연체 정보 등 금융 채무 정보와 함께 통신 연체 금액, 연체 통신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성지영 인턴기자 thepen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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