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구청서 전문가 상담
‘찾아가는 전세 피해지원 상담소’는 이 기간 동안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구청 3층(CNC 행정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금융 및 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피해임차인들은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방문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분들이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상담으로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