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팀이 작년에 호응도가 높았던 ‘초보맘 이유식 교실’을 올해에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만 4~6개월 영아 자녀를 둔 초보맘으로 영양플러스 담당 영양사가 신청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단계별 이유식 도입 시기 알기 △이유식 조리 기초 다지기 △초기, 중기 이유식 및 영아 간식 만들기 등이다.
한편 초보맘 이유식 교실 운영은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반기(4∼6월), 하반기(7∼9월)에 걸쳐 월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