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은 예산 1천706억 원을 투입해 1만3천745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5.2%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공시한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과 연계해 올해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특성과 산업구조 개편, 주민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5대 전략과 186개 세부 사업을 계획했다.
5대 전략은 △기업혁신 선도 일자리 육성 △청년지역 미래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맞춤 일자리 이음 △창업도시 달서 일자리 확충 △함께하는 가치 일자리 상생 등이다.
이를 통해 산업 인프라 확충 및 제조공정 혁신 등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한 다양한 직·간접 지원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노인,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