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하 국힘 영주·영양·봉화·울진
첫째 서울대병원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경북북부 거점병원 설립 추진과 원격의료, 우수 의료진의 주기적 순환근무 등 지역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둘째 고령자 치매예방을 위한 학습지 사업, 1인가구 고령자를 위한 공동체 구성 사업 등 노노케어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셋째 IT기술을 활용, TV나 화재경보기를 통해 가정내 위급상황이 지역 119센터나 병원 응급실과 연동될 수 있는 기술 도입과 고령자 용 원격진료 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대학과 연계, 고령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겠다며 생활체육 확대를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 법안 추진과 지역의 중장년층이 나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