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전 국회의장의 최영식 보좌진, 본부장 영입
국민의힘 이재원 포항북 예비후보는 5일 “지역 정치원로인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을 오랜 세월 보좌했던 최영식 본부장을 우리 캠프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 KTX노선 개통과 영일만신항 건설 등 지역의 많은 현안 사업을 성사시켰던 이 전 국회부의장의 핵심 보좌진 최 본부장의 합류로 우리 캠프는 천군만마를 얻은듯 하다 ”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치 무대에서도 많은 경험과 관록을 가진 최 본부장은 향후 저의 선거공약인 ‘빅시티 포항 건설, 행복도시 포항’을 이루는데 많은 역할을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 본부장은 이 전 국회부의장 사무국에서 사무국장과 본부장을 거친 베테랑으로 동지고(21회)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면서 “지역에서 모나지 않은 성품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박진홍기자 pjhbs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