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올해 첫 기획전인 ‘2024 소장품 특별전 The first step展’ 전시를 상설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안동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2010년 개관한 이래 지역작가들로부터 기증받아 수집해온 작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회화, 공예, 서예 사진 등 작가 27명의 작품 32점을 만나볼 수 있다.
최상무 관장은 “올해 첫 기획전시이며, 처음 선보이는 소장작품전을 통해 지역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문화예술의 향기를 느끼며 한 해를 풍성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