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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등 신입생 예비소집 시작 지역 236개 학교 1만6천966명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4-01-01 19:08 게재일 2024-01-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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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의무취학의 첫 단계로 2일과 3일 대구지역 공립학교 236곳에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일제히 실시한다.

올해 대구지역의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 6세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입학연기, 유예 등)을 포함해 1만6천966명이다.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확인하고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자녀 또는 보호하는 아동과 함께 참석해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은 입학등록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아동의 안전을 파악하는 중요한 절차로 모든 취학대상자와 보호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입학대상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사전 예고 없이 예비소집일에 불참하면 유선연락, 가정방문 등 아동의 소재 파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예비소집은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정해 같은 날 저녁 시간에 추가로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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