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관람객 3천900여 명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올해 과메기문화관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행사로 건물 2층에 3m가 넘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했다.
또 ‘미니트리 만들기’와 ‘트리 장식 만들기’체험 코너를 마련했고 25일에는 산타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도 벌였다.
/윤희정기자
윤희정 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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