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며, 이번 선정으로 달서구는 특별교부세 1천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전국 243곳 지자체가 운영 중인 2천419개 기금의 운영성과를 2개 분야 7개 지표를 분석했다.
달서구는 인구·재정력 규모가 유사한 유형지자체(자치구 광역 1그룹)에서 최고점 98.7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사업비 편성비율 및 집행률 제고 등 기금 활용도를 높이고,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기금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기금의 재정상태와 운용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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