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지방규제혁신 TF’는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행정·복지, 경제·문화, 건설·도시, 농·축산 등 4개 분야 총 26명이며, 지방규제혁신의 체감도 향상 및 일상생활 전 분야에 대한 지방규제혁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TF 회의는 앞서 개최한 ‘고령군 규제개혁 안건발굴 보고회’에서 발굴된 규제개선 과제에 대해 분야별로 논의하고 과제 양질화 및 중앙부처 수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원철 추진단장은 “군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이 TF 회의를 통해 중앙부처에 잘 전달되어 규제가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