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장관은 권경주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회장과 진덕수 한국산업경영자연합회 대구산단 초대회장 등 협의회 위원관 만나 운영 우수사례와 중앙부처 정책에서 고려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건의를 청취했다.
대구 수성알파시티는 6월 말 기준 입주기업(기관)은 172개사이며, 종사자 4천여 명, 매출액 8천470억 원으로 연평균 82.6% 정도 성장하고 있으며, 대구지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와 입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여성의 신산업 분야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장 방문 기업인 (주)컴퓨터메이트와 (주)한국알파시스템은 대구남부새일센터에서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을 이수한 청년여성 및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진입을 지원하고 있는 모범사례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