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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마추어 골퍼들, 10년만의 우승 도전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3-10-25 19:38 게재일 2023-10-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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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퍼시픽 챔피언십 7명 출전<br/>
이성호, 안성현, 김현욱(왼쪽부터)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제14회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들이 1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남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나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다음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준다.

올해 대회는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 (파71)에서 열리며 37개 나라 120명의 선수가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이 가운데 한국 선수는 7명이 출전한다. 국가대표 안성현, 문동현, 이성호, 김현욱과 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이병호, 송태훈, 박지원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아마추어 최고수에 도전한다.

2009년생 안성현은 지난해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컷 통과(12세 11개월) 기록을 세웠다.

또 문동현은 대만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블루원배 등에서 우승했고, 이성호는 말레이시아 아마추어오픈 등에서 정상에 오른 실력파다.

김현욱은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다.

키 195㎝ 장신 이병호는 2020년 미국 텍사스주 올해의 주니어 선수에 뽑혔고, 올해 8월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로 나와 홀인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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