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6개 구단 감독·선수 참석<br/>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1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광주FC, 전북 현대, 대구FC,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주요 선수가 참석해 파이널라운드를 향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구단별로는 △울산 홍명보 감독과 김기희 △포항 김기동 감독과 김승대 △광주 이정효 감독과 안영규 △전북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홍정호 △대구 최원권 감독과 이근호 △인천 조성환 감독과 오반석이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120명이 함께한다.
초청된 팬들은 현장에서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를 듣고 질문할 기회를 얻는다.
선수 애장품 응모, 팬 사인회 등에도 참석할 수 있다.
미디어데이 행사는 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생중계한다.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도 당일 오후 6시부터 녹화중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