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신경외과 이상우 전임의<사진>, 김경태 교수, 조대철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제37차 대한 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나누리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 내용은 ‘후관절 차단술을 이용하여 사측방경유 요추체간 유합술 후 통증 조절(Facet Joint Block for Postoperative Pain Control in Oblique Lumbar Interbody Fusion(OLIF))’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 주제인 ‘사측방경유 요추체간 유합술(OLIF)’은 최소 침습 척추수술 가운데 하나로 최근 척추 수술 분야에서 떠오르는 추세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