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에 따르면, 류중일호는 금메달 포상금으로 총 2억원을 수령한다.
KBO 관계자는 “야구 규약 국제대회 포상 규정에 따라 2억원을 선수단에 지급할 것”이라며 “선수별 지급 방식은 선수단 내부에서 결정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류중일 감독 등 코치진 7명과 선수 24명, 지원 스태프 등 총 30여명의 선수단은 각자 수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야구대표팀은 KBO 포상금과 별도로 정부 포상금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