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남·울릉 출마 예상
최 변호사는 포항 대해초교와 대동중·고, 서울대 법대(87학번)를 졸업하고 39회 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 29기를 거쳤다.
이어 대검찰청 연구관, 법무부 법무·검찰개혁단장, 국회 파견검사, 장흥지청장,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하는등 검찰에서 23년을 몸담았다.
최 변호사는 “정의와 공정을 위해 소신껏 살아 왔다”면서 “그 뜻을 실현하고 포항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사무실을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진홍기자 pjhbs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