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20일 폐막한 이번 행사는 낙동강의 수상레저 관련 인프라를 홍보하고, 수상레저 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기간 중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경천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유쾌한 경험을 선사했다.
8월 19일에 열린 전국 물축구대회는 치열한 승부 끝에 대학부는 ‘우승직 우승’팀, 일반부는 ‘받으면전치6주’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최초로 열린 플라이보드 대회인 ‘제1회 코리아 플라이보드 챔피언십 in 상주’는 남·여로 구분된 프로, 아마, 주니어 부문으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경기 결과 프로 남자 부문은 콜롬비아 국적의 다니엘(JUAN DANIEL GUERRA SERNA)선수, 프로 여자 챔피언은 변현진 선수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