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안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23분쯤 도산면 위험도로 개선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씨가 8m 아래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다리 구조물 공사를 위해 설치했던 외부 발판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서 페라리 몰고 음주·역주행 사고⋯ 60대 남성 입건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VS 지하’… 입주민 갈등에 갈팡질팡
“포항 지진 손배소 끝난 것 아냐… 국가 귀책 입증 본격 시작”
수성구 주택가에 멧돼지 출몰⋯한 시간 만에 사살해
보행자 유도선 없고 안내표지판도 부족 경주 자전거도로 무리한 공사 강행 도마
마늘쫑 뽑아주고 반찬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