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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공사현장 50대 근로자 추락 심정지… 병원서 숨져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3-08-01 19:53 게재일 2023-08-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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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8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안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23분쯤 도산면 위험도로 개선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씨가 8m 아래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다리 구조물 공사를 위해 설치했던 외부 발판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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