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진 경북도의원 “기본소득, 지방소멸 대안 될 수 있다”

임기진 경북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0일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사)기본사회 경북, 탄소중립실천시민연대가 주최한 ‘기본사회와 탄소중립 토론회’에 참석해 “기본소득이 지방소멸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사)기본사회 중앙본부 경북본부 담당자와, 탄소중립실천시민연대회원, 포항 시민단체 연대회의 단체 회원, 포항경주시민 50여명이 참석해 △경북내 기본소득 제도 현안 △기본소득 네트워트 참여도 제고 △지자체 기본소득 제도화 확대 방안 등의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창훈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