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근무 중 중요범인 검거, 생명구조 등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 등을 수여하고, 현장에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구경찰청에 발령받은 제312기 신임 경찰은 남 33명, 여 16명 등 모두 49명으로 일반공채 32명, 경력채용 17명이다.
신임경찰은 시경찰청 1주, 경찰서 1주, 지구대·파출소 6주 등 모두 8주 현장실습을 한 뒤 중앙경찰학교 졸업과 동시에 바로 치안현장에 투입된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간담회에서 “안전에 유의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