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3시 13분께 대구시 북구 검단동 도축장 인근 축산부산물 도매 상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도축장 내 식육점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도매 상가 점포 5곳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389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 기자
antiph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고교생 3명 ‘대한민국 인재상’
대구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파업 총력 대응
대구 달서구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 복지부 장관 표창
트럼프 악재에도… 중소기업 74% “내년 수출 늘 것”
대구 63개교 급식 대체… 큰 혼란 없었다
대구 달서구,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평가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