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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개교 61주년 “성장·발전 위해 힘 모으자”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3-05-17 19:18 게재일 2023-05-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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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총장 등 200명 참석 기념식
계명문화대학교는 17일 대학 벽오실에서 ‘개교 61주년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박승호 총장,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이영직 총동창회장과 법인 임원 및 대학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포상, 기념사, 스승의날 행사 및 개교 61주년 기념 축가,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직원 포상은 세무회계정보과 최수천 교수와 패션디자인·쇼핑몰과 장영식 교수가 스승의날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했고, 웹툰과 김정환 교수, 세무회계정보과 최수천 교수, 학사운영팀 이은승 과장, 취·창업지원센터 윤상필 과장이 30년 근속상을 받았다.

이어, 기획팀이 부서 공로상을, 교원인사팀 이호준, 산학협력팀 장상욱, 재무팀 이상훈, 총무팀 김유정 선생이 모범상을 각각 받았다.

또, 계명문화상은 사회복지상담과 전은주 교수, 헤어디자인과 정희영 교수, 해외서비스경영과 김귀자 교수, 유아교육과 송영주 교수 등이 수여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기념사에서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해 많은 성과를 내며 성장해 왔다”며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 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영위하고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962년 계명기독대학병설 여자초급대학으로 설립인가 후 올해 개교 61주년을 맞았고, 지금까지 9만5천41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하는 등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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