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책 현장 등 교류 방문
견학은 두 지역의 주요 시책 현장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5~6월 중 대구시 방문 3회, 군위군 방문 3회 등 총 6회에 걸쳐 회당 1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위군 공무원은 5월 12일을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120명이 대구시를 방문하게 되며, 대구광역시청(산격청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근대골목, 대구미술관 등 시책 현장을 둘러본다.
대구시 공무원도 5월 23일부터 120명이 세 차례 군위군을 방문하며, 군위군청, 대구경북신공항 예정부지, 화본역,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각사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