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아파트 매매 최고 상승가 아파트는 ‘김천혁신도시골드클래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1주일 전 대비 최고가 상승 아파트는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김천혁신도시골드클래스 112.39㎡형으로 3억1천500만원에서 3억4천500만원으로 3천만원 올랐다.
신음금류(김천시 신음동) 76.03㎡형은 6천800만원에서 9천만원으로 2천200만원, e편한세상 영천2단지(영천시 완산동) 112.39㎡형은 2억9천만원에서 3억1천만원으로 2천만원, 녹원(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66.11㎡형은 4천600만원에서 5천300만원으로 700만원, 벽산(구미시 비산동) 76.03㎡형은 8천만원에서 8천500만원으로 500만원, 창포주공2단지(포항시 북구 창포동) 79.33㎡형은 1억500만원에서 1억1천만원으로 500만원 각각 상승했다. /이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