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오는 2025년 2월까지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가 연계·협력해 지역 정주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달서구민이 희망하는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사회공헌 자율 과제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022년 사업 선정 이후,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5개의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해 100여 명의 교육생들이 수료하는 성과를 냈다.
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학위과정 학생도 모집정원 180명을 초과한 192명의 학생이 충원돼 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하는 한편 안정적인 학위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 각 기관 및 계명문화대학교와 협력해 2023년에 새롭게 추진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각 과정들이 성공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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