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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푸른 신천숲’ 조성 첫 삽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3-04-05 19:57 게재일 2023-04-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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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연간 600만 명 이상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구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신천을 쾌적한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푸른 신천숲’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5일 오후 희망교 상류 신천 둔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관련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기념목 식수 행사로 첫 삽을 떴다. 기념식수로 사용된 느티나무는 도시개발공사에서 시행 중인 ‘대구형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현풍읍)’ 현장에서 제거 대상이었던 나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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