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본부는 최근 대구지역 농협은행 영업점 사무소장(출장소장 포함) 4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무소장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금리우대 상품인 ‘NH 고향사랑기부 예·적금’ 가입과 연계시키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홍보활동에 나선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으로 돌려받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가까운 지역농협 및 농협은행이나 고향사랑e음에서 본인등록,기부금납부,답례품 선택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