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시 이음센터에서 4, 7, 8월 중 외국인 영농 인력 수요 농가를 대상으로 선착순 전화를 접수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일정은 27일 이후 총 100명(캄보디아 51명, 라오스 49명)이 김천시에 도착해 인력 중개 시행 전 전문화 교육을 거쳐 4월부터 영농 인력으로 투입돼 8월 말까지 계절근로자로 활동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일일이용료는 4월 한 달 동안 1명당 10만원이며, 5∼8월의 이용료는 12만원이다. /나채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