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제리 칠곡홈플러스점서<br/>20일 ‘굿잡 버스&카페’ 운영
대구시에 따르면 굿잡(Good Job) 버스&카페는 2016년부터 시작해 총 100회를 운영해 현장면접(간접채용 포함) 2천64명 중에 1천42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첫 행사는 북구 프랑제리 카페에서 진행되며, 여성친화 직종으로 분류된 8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32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 업체 16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 업체 16명)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채용 모집 직종은 물류사원, 조리원, 경리사무원, 매장계산원, 매장진열원, 간호조무사, 학원강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803-7230~7)로 문의하면 경력, 연령, 희망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