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개최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230여 농기계 관련 업체가 참여해 수도작·전작기계류, 축산기자재 등 400기종을 전시, 판매한다.
또한 학술 심포지움,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홍보관, 수출활성화 세미나, 먹거리 장터, 기업유치 홍보관 등의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구성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시를 찾는 농기계업체와 참관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 및 주차대책을 철저히 강구하고, 숙박·음식업소 등의 친절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주시의 시책과 관광지, 우수 농특산물 등을 집중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의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