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이날 행사는 화재 취약시설인 공동생활가정에서 화재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실제로 지난 2012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제도를 마련한 뒤 최근 10년간(2012년∼2022년) 주택화재 사망 비율이 9.4%(15명) 감소한 바 있다.
이날 남부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및 설치 홍보 △유사시 119신고 방법 및 대피요령 안내 △가정 내 화재위험 요인 제거 및 전기제품 안전사용 확인 등을 교육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