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5개 분야 전문인력 양성
대구 달서구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여성가족부 지원 ‘2023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부터 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에서 ‘여성’으로 참여대상이 확대돼 재직여성(연매출 1억5천만 원 이하 자영업자, 연소득 4천800만 원 이하 재직자)도 교육 참가가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한식조리 전문가 양성과정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회계·세무 전문사무원 양성과정 △스마트 실버맞춤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 △온라인 스토어 창업 실무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20명 정원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3월부터 직업교육훈련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219-201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dsjob.or.kr)를 참고하면 된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