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재직여성도 교육 받을 수 있어요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3-02-26 19:42 게재일 2023-02-27 8면
스크랩버튼
달서구, 5개 분야 전문인력 양성

대구 달서구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여성가족부 지원 ‘2023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부터 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에서 ‘여성’으로 참여대상이 확대돼 재직여성(연매출 1억5천만 원 이하 자영업자, 연소득 4천800만 원 이하 재직자)도 교육 참가가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한식조리 전문가 양성과정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회계·세무 전문사무원 양성과정 △스마트 실버맞춤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 △온라인 스토어 창업 실무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20명 정원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3월부터 직업교육훈련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219-201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dsjob.or.kr)를 참고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